Picnic이 JetBrains TeamCity를 활용하여 더 빠르게 빌드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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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nic은 2015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식료품 배달 앱입니다. 최신 기술을 개발한 주역들 덕분에 Picnic은 유럽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Picnic은 현재 3개국(독일, 프랑스 및 네덜란드) 200여 개 도시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Picnic은 물리적 매장 없이 앱에만 의존하여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간단한 식료품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더해 Picnic은 사내에서 개발한 창고 관리 솔루션을 포함하여 회사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시스템을 대부분 직접 빌드합니다. 2021년에 Picnic은 TeamCity Cloud를 신규 CI/CD 솔루션으로 선택하여 빌드 시간을 크게 줄였습니다.

배달에 사용되는 Picnic만의 전기차

당면 과제

현재 Picnic에는 300명의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 이르자 Picnic 팀은 이전의 CI 솔루션으로는 회사의 성장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느린 빌드와 긴 빌드 대기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피크 시간에는 빌드를 실행하는 데 한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Picnic 팀은 단순히 빌드 에이전트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CI/CD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Picnic은 회사의 요구사항을 다 수용하면서도 더 빠르고 나은 방식으로 빌드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CI/CD 솔루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Picnic은 메인 CI/CD 도구로 TeamCity Cloud를 선택하고 마이그레이션하였습니다.

솔루션

Picnic은 대기 시간과 빌드 시간을 최소화하여 전반적인 CI 성능을 비약적으로 개선하는 CI/CD 도구를 찾고 있었습니다.

셀프호스팅 에이전트도 Picnic의 요구사항이었습니다. 이 요구사항을 구현하면 Picnic은 최신 도구와 적절한 성능을 갖추고 빌드를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관리해야 하는 시스템을 최소화하고자 했으므로 클라우드 CI 솔루션도 필수 조건이었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셀프호스팅 에이전트를 연결하면, Picnic은 CI 서버를 자체적으로 관리하지 않고도 전체 빌드 환경을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CI/CD 솔루션을 대체할 주요 후보를 주의 깊게 살펴본 후 Picnic 팀은 TeamCity Cloud로 CI/CD 파이프라인을 구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셀프호스팅 에이전트와 연결된 TeamCity Cloud가 어떻게 Picnic의 요구사항에 알맞은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었는지 이 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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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원문 작성자

Jessie Cho

Olga Bed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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